2026년까지 4년 간 이음 5G-R 통신 시험망 구축 및 실증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한석윤)과 차세대 철도통신인 이음 5G-R 통신 시험망 구축 및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음 5G-R은 5G 기반 철도통신망으로 시속 350Km 이상 속도로 달리는 기차에서도 5G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시험망에서는 4.7㎓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이음 5G를 활용한다. 현재 국내 철도에는 LTE망을 활용하는 LTE-R이 적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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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콘텔라, SK오앤에스 관계자들이 오송 철도종합시험선에서 현장 실사를 진행하는 뫃습. [SK텔레콤 제공]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디지털 전환을 위한 이음5G-R 핵심기술 개발’ 과제를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진행한다. 5G SA 기반 이음 5G-R 시험망 구축과 커버리지 연장 기술,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철도 특화 서비스, QoS 실증 등이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콘텔라, SK오앤에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과제의 1년차 용역을 수주, 이음 5G-R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
정창권 SK텔레콤 인프라 비즈담당(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 5G 무선통신기술 분야에서 유의미한 연구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콘텔라, SK오앤에스와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 “철도 디지털전환의 핵심 인프라인 이음5G-R은 정부의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실현할 기술”이라며 “명품 K-철도기술로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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