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전시와 체험, 수출 연계 프로그램까지 전방위 준비에 나서며 '글로벌 해조류 허브' 도약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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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포스터 [완도군 제공] |
완도군은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현장 구현 수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우철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계획의 실행 가능성과 44개 중점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조류 이해관과 주제관, 산업·홍보관 등 전시 시설 구축을 비롯해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와 해조류 생물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 12종 운영이 포함됐다.
또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맨발 걷기 축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 산업과 관광, 학술을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과 블루카본 가치 등을 널리 알리고 박람회가 완도가 글로벌 해조류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다음달 2일부터 엿새동안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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