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태양광 전력으로 탄소 배출 감축

배지수 기자 / 2026-05-28 18:08:23

효성중공업은 창원공장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저탄소 생산 기반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 창원공장에 설치된 지붕 태양광 설비 사진. [효성중공업 제공]

 

PPA는 기업이 발전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사용하는 제도다. 

 

창원공장은 이달부터 재생에너지 기업 엔코어드(Encored)를 통해 태안솔라팜의 태양광 발전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 방식은 별도 발전 설비를 직접 설치하지 않고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친환경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창원공장은 그간 5.3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를 운영해왔다. 이번 PPA로 1.6MW 규모의 태양광 전력을 조달하기로 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연간 약 966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약 14만6000그루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에 해당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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