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달빛축제 & 뮤직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강성명 기자 / 2023-10-05 17:40:25
지역 수제맥주 시음과 영암 한우육포 시식회 눈길
27일 달빛가요제 현장 관람객 3000명 웅집

지난달 26~27일 전남 영암에서 개최된 ‘달빛축제 & 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일 영암군에 따르면 '달뜨는 월출산의 달빛을' 주제로 첫선을 보인 이번 행사는, 한 해 중 가장 큰 달이 뜨는 추석 연휴 바로 전에 열려, 나들이 나온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전남 영암서 개최된 달빛축제 & 뮤직페스티벌 현장 [영암군 제공]

 

차 없는 거리와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이날 행사에는, 노래와 춤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돼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돋웠다. 

 

이들은 축제 주최 측에서 마련한 홍보 전화번호를 이용해 행사장 주변 가게와 플리마켓 등에서 통닭과 안주 등 주전부리를 주문해 먹었다. 

 

이로 인해 영암읍 상가와 상인들은 모처럼 만에 활기를 띠며 손님과 주문 맞이에 분주했다.

 

또 영암군이 제작하고 있는 지역대표 수제맥주 시음회와 영암축협의 한우육포 시식회 등을 더해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27일 열린 달빛가요제는 사전예선을 통과한 10팀이 가요제 무대에 올라 3시간 동안 관객 3000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가요제 대상은 경기도의 조중연 씨가, 대구 양윤미 씨는 금상, 영암 서호면의 이준용 씨는 은상을 각각 받았다.

 

가요제 입상자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2023 월출산 국화축제’ 무대에 다시 선다.

 

영암군은 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달빛축제를 한 차례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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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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