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고지가 청주 북문로 상가부지 1㎡당 1,038만원

박상준 / 2024-04-30 17:31:34
올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 0.91%로 전국평균보다 낮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보다 평균 0.64% 상승에 그쳐

올해 충북도내 최고지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에 위치한 상가 부지로 1㎡당 1,038만원이며 최저는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에 소재한 임야로 1㎡당 194원으로 확인됐다.


▲2024년 충북 지가변동률 그래픽.[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조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2024년 1월 1일 기준 도내 235만1,91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 21만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도내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0.91%로 전국 변동률(1.22%)보다 0.31%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부동산경기 침체 및 정부의 2024년도 공시가격 현실화율 방침이 2020년 수준인 65.5%로 동결됨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구의 지가상승폭이 약세를 보였다.

 

 

시군별 변동률은 청주시 청원구 1.78%, 청주시 흥덕구 1.24%, 진천군 1.12%, 음성군 1.06%, 증평군 1.00%, 청주시 서원구 0.83%, 충주시 0.78%, 단양군 0.74%, 제천시 0.47%, 청주시 상당구 0.38%, 옥천군 0.36%, 보은군 0.29%, 영동군 0.27%, 괴산군 –0.06% 순으로 발표됐다.

 

 

2024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보다 평균 0.64% 상승했다.지역별로는 음성이 1.04%로 상승률이 가장 컸고, 진천 0.85%, 옥천 0.75%, 충주 0.65% 순으로 상승했으며, 개별주택이 가장 많은 청주는 0.62% 올랐다.

 

 

공시가격별 분포는 3억원 이하가 전체주택의 94.7%인 199,623호로 가장 많았고,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는 9,712호, 6억원 초과는 1,386호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개별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단독주택으로 12억1800만원이며, 최저가 개별주택은 음성군 음성읍 소이면 단독주택으로 77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5월 29일까지 가능하며 이의가 있으면 같은 기간 내에 이의 신청서를 토지 소재지 시.군에 팩스.우편 등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및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등 약 60여 종의 관련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