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2025년 개인투자자 거래 트렌드 분석

하유진 기자 / 2025-12-29 17:52:04

신한투자증권은 '코스피 4000 시대 아듀 2025' 콘셉트의 데이터 기반 어워드를 통해 올해(1월~12월 15일) 개인투자자의 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올해 연초 대비 12월 중순 기준 코스피 지수는 70.5%, 코스닥 지수는 36.7% 상승했다. 이 기간 가장 큰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으로는 원익홀딩스가 1234%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로보티즈(1081%), 천일고속(106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간 주가 변동이 거의 없었던 종목도 다수 확인됐다.
 

▲ 신한투자증권, 2025년 개인투자자 거래 트렌드 분석. [신한투자증권 제공]

 

개인투자자 거래 기준으로 가장 많이 거래된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뒤를 이었다. 개인투자자 보유 종목 기준에서도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투자자 수를 기록했고, LG에너지솔루션과 카카오가 상위권에 포함됐다.

해외주식 부문에서는 테슬라가 개인투자자 거래량 기준 최다 종목으로 집계됐으며, 엔비디아와 팔란티어가 뒤를 이었다. 개인투자자의 미국 주식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날은 10월 10일로, 이날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장중 하락 전환해 마감했다.

이와 함께 신한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신한쏠증권 이용 패턴도 공개했다. 올해 영업일 기준 매일 거래한 고객 비중은 약 0.1%였다. 매일 앱에 접속한 고객 비중도 약 0.1%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 시간대 접속 없이 야간에만 접속하는 고객 비중은 2.6%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본 어워드를 통해 올해 신한 SOL증권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의 특별한 데이터를 돌아보고 내년에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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