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전남·광주 행정통합, 균형발전 새 모델 될 것"

강성명 기자 / 2026-05-08 17:26:37
전남도의회 행정통합 TF 중심 제도·절차 점검…통합특별시 기반 마련 지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 김태균(오른쪽 첫 번째) 전남도의회 의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준비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축하한 뒤 협약식을 갖고 있다. [전남도의회 제공]

 

특히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에 필요한 제도와 절차를 사전에 점검해 안정적인 통합 기반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준비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진호건 도의원, 준비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태균 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출범하는 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통합특별시의 비전과 발전전략, 통합과 관련한 핵심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조정해 주시길 바란다"며 "준비위원회의 성공적인 활동이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초광역 메가시티 시대를 여는 모범사례로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남도의회도 지역의 미래를 바꿀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라남도의회 행정통합 TF를 중심으로 출범에 필요한 제도와 절차 전반을 사전에 점검해 통합특별시의회가 책임 있게 기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안전부 추천 인사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치·행정·학계·경제·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통합특별시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