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 행정 탈피"…공영민 고흥군수, 혁신보고회서 속도전 주문

강성명 기자 / 2025-07-22 17:20:53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간부 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업무혁신방안 보고회'를 주재했다.

 

▲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지난 21일 간부 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업무혁신방안 보고회'를 주재했다. [고흥군 제공]

 

지난 21일 열린 이날 보고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와 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부서별 업무혁신방안 25건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혁신 방안으로는 △2025년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 방안 △친절한 고흥 브랜드 제고 △인구정책 스마트 시스템 구축 △관광정책 변화로 지속 가능한 경제 활성화 △민간 투자사업 안정 추진 방안 △군 관리계획을 수반한 각종 사업 행정절차 단축 방안 △군민 소통 창구 다양화 △합계출산율 2.1명 목표 달성 등 부서별 공유 사항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가시화 노력 △전남체전 인프라 구축 방안 △농산물 스마트공급센터 활용 농산물 유통판매 혁신 △풍남항 마른김 가공공장 배출수 공동방류시설 설치  등 민선 8기 현안사업 구체화 방안도 제시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해당 업무에 대한 문제나 개선할 점은 해당 부서에서 가장 잘 알고 있고, 그 해결책 또한 해당 부서에서 나와야 된다"며 "오늘 논의된 혁신방안 중 긍정적으로 논의된 사항은 예산확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관행적인 행정 절차에서 벗어나 추진 중인 사업을 가시화하고 속도를 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달라"며 "행정절차와 사업기간 단축 방안은 전 부서가 공유해야 할 중요한 혁신전략으로,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에 반영해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자"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앞으로 3대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드론·스마트팜'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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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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