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LH와 주거복지 협약 체결…84가구 노후주택 개선 추진

강성명 기자 / 2026-02-02 17:14:25

전남 완도군이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을 잡았다.

 

▲ 완도군이 지난달 29일 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 안정성 확보와 주거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완도군은 지난달 29일 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 안정성 확보와 주거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완도군은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주택 노후도에 따라 8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 LH 광주전남지역본부로부터 통보받은 174가구를 대상으로 수급, 거주 여부, 장애인 가구 여부 등을 조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완도군은 사업비를 부담하고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LH는 사업 수행 기관으로서 공사 발주와 감독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을 맡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저소득 가구의 주거비 부담 경감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도군은 "주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LH와 협력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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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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