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튀르키예 대표 한상 기업과 저탄소 식생활 협약 체결

강성명 기자 / 2024-01-03 17:15:4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일 튀르키예 한상 기업 서울무역과 함께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튀르키예 서울무역 정지섭 대표, 김춘진 aT 사장,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 [aT 제공]

 

서울무역은 1991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설립돼 지난 30여 년간 장갑 등 섬유제품과 농식품을 중심으로 무역업을 하는 튀르키예의 대표적인 한상 기업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글로벌 확산 협력 K-푸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교류와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aT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전시통상위원장을 맡은 서울무역 정지섭 대표와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을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전 세계에 먹거리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튀르키예 대표 한상 기업 서울무역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정지섭 대표와 이영현 명예회장께서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를 맡게 된 만큼, K-푸드 세계화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드높이자"고 말했다.

 

aT는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도입해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6개국 62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저탄소 식생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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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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