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사, 추석 연휴 첫날 소방·경찰·상황실 비상근무자 격려

진현권 기자 / 2026-09-24 17:24:55
청내 상황실, 소방재난본부, 120콜센터, 호매실 지구대 등 방문
추 지사 "도민의 비상대응 사령탑이라 생각하고 철저히 대응해 달라" 당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경기도청사와 소방재난본부, 지구대 등을 잇달아 방문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 추미애 경기지사가 24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찾아 119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추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내 응급진료상황실과 긴급복지 핫라인 콜센터, 종합상황실, 재난상황실, 당직실을 차례로 찾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추 지사는 첫 일정으로 도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명절 연휴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스스로 도민 비상 대응의 사령탑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철저하게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내 소방재난본부 상황실, 120콜센터,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반을 찾아 노고에 감사를 표한 뒤, 권선구 교통정보센터와 동물위생시험소 상황실, 호매실지구대, 호매실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 추미애 경기지사가 24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 위치한 경기도콜센터를 찾아 상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기도 제공]

 

트히 추 지사는 지난 16일 자원순환시설 대형 화재로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던 화성시 정남면의 화성정남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추 지사는 현장에서 "최근 화재 대응으로 고생한 대원들을 직접 격려하고자 방문했다"며 "유사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연휴 기간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환경인 만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여러분의 헌신에 도지사로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일부터 27일까지 민생안정·안전보건·문화복지·교통편의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연휴 기간 경기도콜센터(031-120)와 응급진료상황실(031-8008-4745)을 통해 각종 문의 및 의료 기관 안내를 24시간 제공한다.

 

▲ 추미애 경기지사가 24일 수원 호매실 지구대를 찾아 근무 중인 경찰관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기도 제공]

 

앞서 추 지사는 명절을 앞둔 지난 23일 구리전통시장을 찾아 물가와 판매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추 지사는 "위축된 소비 여력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평소에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찾아 시설 운영 환경을 살피고 연휴에도 24시간 돌봄을 이어가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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