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 경기도의회 문체위원장, K-컬처시대 지방문화외교 '속도'

진현권 기자 / 2025-10-27 17:12:45
장쑤성 방문 뒤 5회 국제문화다양성 포럼·4회 아시아문화디자인공모전 지원
27일 다양성 포럼서 "K-컬처 기반 지방문화외교 첨단에 경기도·도의회 서겠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민주·수원3) 위원장은 27일 '제5회 국제문화다양성 포럼'에 참석해 K-컬처 기반 지방문화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밝혔다.

 

▲ 27일 열린 '제5회 국제문화다양성 포럼'에서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K-컬처 기반 지방문화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6월 중국 장쑤성 공무국외출장에서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학자들과 만나 경기도에서 국제문화교류를 위한 포럼 개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공무국외출장을 계기로 이번 제5회 국제문화다양성 포럼을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 주최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황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에서 K-컬처 시장 규모 300조 원, 수출 50조 원 달성을 천명한 만큼, 지방에서 그 기조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정부 기조에 맞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K-컬처 기반 지방문화외교의 첨단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난징항공우주대학과 '경기도-장쑤성 국제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무국외출장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의 학자 및 문화기관 관계자들과 교류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분야 국제교류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정책성과를 낸 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황 위원장은 "이번 포럼을 단기 일회성 행사를 넘어 매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도하는 국제문화교류 정책 및 학술포럼의 장으로 꾸며나가겠다"며 "내년도 예산에도 국제문화교류, 지방문화외교를 위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민주·남양주3) 부위원장, 홍원길(국힘·김포1) 의원을 비롯, 전홍덕 국제문화재단 이사장, 정은혜 아시아문화한림원 부원장,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 손수조 국민의힘 대변인을 포함한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의 대학 관계자와 석학들이 참석했다.

 

'2025년 제5회 국제문화다양성포럼 및 제4회 아시아문화디자인공모전'은 24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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