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 풍경길' 국토부 지정 충청권 첫 관광도로 선정

박상준 / 2025-11-13 17:08:20
총연장 12.9km로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출렁다리와 연계

충북 제천시 청풍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펼쳐지는 '청풍 풍경길'이 13일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충청권 첫 관광도로로 최종 선정됐다. 

 

▲국내 대표적인 관광도로 6곳 위치도.[충북도 제공]

 

이번에 선정된 관광도로는 청풍풍경길을 기록 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경남 함양 지리산 풍경길, 전북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전남 백리섬 섬설, 강원 별 구름길 등 6곳이다. 

 

관광도로란 도로변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고유한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로로, 도로법 제48조의 2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지정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0월 관광도로 제도가 시행된 후 첫 지정 사례로 청풍호가 충청권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떠올랐다. 

 

한편 청풍경길은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에서부터 수산면 상천리까지 총연장 12.9km의 도로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인근에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출렁다리 등 힐링관광 인프라와 연계됐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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