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비대면 섬 닥터 서비스'로 신안 선도 주민 의료 사각지대 돌봐

강성명 기자 / 2024-12-06 17:03:42

전라남도가 6일 해양수산부, 지역대학,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등과 함께 신안 선도에서 마을 주민을 위한 '비대면 섬 닥터 서비스'를 운영했다.

 

▲ 6일 전라남도가 신안 지도읍 선도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섬 닥터 서비스'를 운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비대면 섬 닥터 서비스는 의료기관이 없는 섬 주민에게 진료 시스템 구축, 건강체크, 원격 진료, 약 처방과 대면 진료 예약, 약 배송, 구급약품 제공 등 의료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비대면 원격 진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등 상시 진료와 처방 등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10월부터 고흥 연홍도, 완도 충도, 여수 대횡간도 등 전남 7개 시군 39개 섬 주민 607명이 혜택을 받았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비대면 섬 닥터 서비스는 이동 불편 해소, 교통·시간 비용 절감, 편리한 이용 등 섬 지역 주민에게 적합한 의료서비스 모델"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섬 지역 주민들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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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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