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멜론·해남고구마식품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강성명 기자 / 2023-12-02 17:24:51
우수사례 선정 업체 온·오프라인 홍보와 판촉 지원 혜택

전라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제11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 2023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곡성멜론이 최우수상을 해남고구마식품이 장려상에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에서는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이 최우수상, 해남고구마식품(주)이 장려상에 선정돼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우수사례 선정 업체는 온·오프라인 홍보와 다양한 판촉 지원 등을 받고 관련 사업 추진 시 우선 혜택이 주어진다.

 

곡성멜론㈜은 지역 멜론농가와 상생 협력해 재배 표준 매뉴얼 제작, 공동선별 시스템 등을 확립해 연 950톤의 고품질 멜론을 생산하고 있다. 설빙 등과 연계해 제품을 출시하는 등 대외 인지도 제고와 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보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은 농촌융복합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개최된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수상을 놓치지 않고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육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전국 113개소 성공모델 가운데 전남은 18개소를 차지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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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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