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 ▲ 박향자 누리마을감자탕&등뼈찜 대표가 4일 안병구 시장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
4일 삼문동 누리마을감자탕&등뼈찜(대표 박향자)에서 500만 원, 귀촌 임업인 문신수 씨가 500만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대표 김주생)에서 3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뜻을 함께했다.
박향자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부북면 문신수 씨 부부가 4일 밀양시장실을 방문해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문신수 씨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에서 호텔을 운영하다 1990년대 밀양시 부북면으로 귀촌해 30여 년째 임업에 종사하고 있다. 문 씨는 "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지역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밀양지회와 함께 2010년부터 꾸준히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온 협회는 올해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했다.
안병구 시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밀양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재단 또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4일 밀양시장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관계자들이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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