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 시장)은 15일 TKG태광(그룹회장 박주환)으로부터 장학기금 3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 밀양시청 전경[밀양시 제공] |
TKG태광은 2016년 10억 원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총 30억 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기탁으로 올해까지 밀양시민장학재단에 기부한 장학기금은 37억 원에 달한다.
1971년 설립된 TKG태광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의 신발 제조 핵심 파트너로 성장했으며, 경남 김해에 위치한 본사 연구개발(R&D) 기능과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생산기지를 통한 글로벌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TKG태광은 1999년 정산장학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2286명에게 약 5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병구 이사장은 "TKG태광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기금은 밀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발굴과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연엔지니어링, '희망2026 나눔 캠페인'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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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식 보연엔지니어링 대표 등이 15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보연엔지니어링(대표 정용식)은 15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보연엔지니어링은 삼랑진읍 용전리에 소재한 선박 부품 제조업체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2,1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용식 대표는 "기업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방기창·방정훈 부자, 장학기금 기탁
| ▲ 스마트학생복 방기창 대표와 이디야커피 내이동점 방정훈 사장이 15일 밀양시장실을 방문해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민장학재단은 15일 스마트학생복(대표 방기창)에서 500만 원, 이디야커피 내이동점(대표 방정훈)에서 100만 원을 각각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방기창·방정훈 부자는 밀양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64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방기창 대표는 "고향에서 아들과 각자의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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