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부림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추진위 기금 사회환원 등

손임규 기자 / 2026-02-22 11:50:40
중원종합건축사사무소 전민우 대표, 장학금 100만원 기탁

경남 의령군 부림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 추진위원회가 그동안 모금한 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 부림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추진위원회 임원들이 부림면에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부림면사무소에서 떡국떡 132㎏과 라면 32박스를 관내 경로당과 복지취약계층에 기탁하고, 지역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2021년 11월 결성 이후 주민 건강권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해 온 추진위원회가 해단을 맞아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은 지난해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신청됐으나, 최종 반려됐다.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는 이번 달 3일 해단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조충규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겠다는 뜻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기금 역시 그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중원종합건축사사무소 전민우 대표, 장학금 기탁

 

▲ 중원종합건축사사무소 전민우 대표가 오태완 군수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읍에 위치한 중원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전민우)는 19일 의령군장학회에 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중원종합건축사사무소는 건축설계 및 감리, 건축구조설계, 설비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업체다. 2023년에도 군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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