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사내자격으로 기술력 키워 'HRD 부문' 최고상 수상

강성명 기자 / 2025-12-12 17:01:57

전력설비 정비 전문기업 한전KPS가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HRD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 류종남(가운데) 한전KPS 인재개발원장이 지난 10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엄준하(오른쪽) HRD협회 이사장으로 부터 HRD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 제공]

 

이번 대회에서 한전KPS는 독자적인 자격체계를 기반으로 경력·교육·검정·갱신을 아우르는 사내자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발전·원전 정비기술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인증해 온 것이 긍정 평가를 받았다.

 

한전KPS는 전력설비 정비 분야의 고유기술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기술 수준을 4개 등급으로 구분해 자격을 부여하고, 자격별 유효기간을 설정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격 수준을 재검증하는 갱신제를 도입했다. 

 

해당 자격은 인사·급여·교육훈련과 연계돼 운영되고 있다.

 

이 같은 제도는 기술직 직원들의 자발적 학습을 촉진해 직원 1인당 평균 7.2개의 사내자격 취득으로 이어졌으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해외사업 진출의 기반이 되고 있다.

 

한전KPS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사내자격제도가 산업 내 기술표준으로 자리잡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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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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