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장애인 자립 돕는 '종합복지센터' 준공

강성명 기자 / 2025-05-28 16:46:39
지상 3층 규모·예산 41억 투입

전남 고흥 지역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할 '고흥군장애인종합복지센터'가 준공됐다.

 

▲ 28일 공영민 고흥군수와 문금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장애인종합복지센터 준공식이 개최되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28일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국회의원, 류제동 군의회 의장, 임홍빈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고흥군장애인종합복지센터는 지역 장애인의 직업교육·훈련·일자리 지원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복지 거점이다.

 

복지센터는 예산 4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02.9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장애인근로사업장(세탁실), 2층 직업훈련실과 사무실, 3층 고흥군농아인협회 사무실과 수어통역센터가 입주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과 체육활동에서도 차별받지 않도록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체육관 등과 같은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센터가 장애인 여러분께 실질적 도움이 되고, 당당한 삶을 응원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흥군은 앞으로 지체장애인, 신체장애인, 시각장애인 등 다양한 단체가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모두에게 열려 있는 복지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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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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