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와 김석순 군의회 의장 등은 현지시간 10일, 뉴프론티어푸드사를 방문해 해남쌀의 수출을 합의했다.
![]() |
| ▲ 현지시간 10일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뉴프론티어푸드사를 방문해 해남쌀의 수출을 위해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
12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쌀은 미국 내 인기를 얻고 있는 냉동김밥에 쓰일 예정으로, 뉴프런티어푸드사 관계자들이 오는 25일 해남을 찾아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또 방문단은 전국 최초로 친환경 유기수산물 인증을 받은 해남 지주식 돌김을 소개하고, 미국내 고급 소비시장을 겨냥한 유기인증 김의 미국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해남군은 해양수산부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을 통해 친환경 지주식 유기인증 김 양식지구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물김만을 사용해 친환경 유기인증 마른김을 생산하고, 마산면 수산식품 거점단지에서 조미김, 스낵김 등을 브랜드 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명 군수는 한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해남쌀과 해남김의 생산 현황을 설명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뉴프런티어푸드사의 기업 운영 방향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농수산물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뉴프런티어푸드사는 아시아에서 생산되는 김, 쌀, 면 등을 활용해 현지인의 기호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다. 또 유기농 식품브랜드인 오션스 헤일로의 김 스낵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미국 내 김 해초 판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올해 첫 방미 일정으로 해남농수산물 수출이 성사되어 매우 뜻깊다"며"우리 농수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으로 획기적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농수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