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가' 국민이 뽑는다…17일까지 투표

강성명 기자 / 2025-06-12 16:27:29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오는 17일까지 인공지능이 '밴드와 발라드'로 제작한 두 가지 버전의 '수묵가' 가운데 하나를 대중 투표로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 수묵가를 골라주세요 이벤트 [전남도 제공]

 

12일 사무국에 따르면 참여를 원하는 국민들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인공지능이 제작한 버전 두 곡을 감상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버전에 투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과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전통 수묵화의 현대적 해석을 대중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이벤트로, 인공지능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인공지능과 전통 예술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시도에 많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전통 수묵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제가는 비엔날레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과 현대 수묵을 아우르며 그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장으로,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해남 등 전남 일대에서 펼쳐진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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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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