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교도소 장흥 '빠삐용Zip', 주민 활동가 23일까지 모집

강성명 기자 / 2026-03-16 16:31:06

전남 장흥군은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2026년 서로살림터 운영 활동가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전남 장흥군이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2026년 서로살림터 운영 활동가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장흥군 제공]

 

군은 현재 시범운영에 참여할 활동가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장흥군청이나 빠삐용Zip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창작·치유) △생활기술(수리·업사이클링) △생존기술(요리) 등으로, 관련 콘텐츠를 보유한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팀은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최종 선정된 5개 팀이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선정된 활동가는 활동 지원금과 함께 공유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빠삐용Zip이 주민이 삶의 지혜를 나누는 '생활 실험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활동가 참여로 지역에 새로운 생명력이 불어 넣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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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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