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오는 27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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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공모 안내 홍보 포스터. [전남도 제공] |
이번 공모는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시설장비 지원 △시군 지역 특화사업 지원 등 4개 분야로 나눠 49억 원을 투입, 530여 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업 선호도가 높은 인건비에 대한 국비 지원이 재개되고, 도 자체 지원도 확대해 기업의 고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진입 초기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고용 1명당 월 50만~90만 원을 최대 3년동안 지원한다.
도 자체 지원사업인 '전남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일반 인력과 전문 인력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제품 품질 개선,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 홍보비 등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시설장비 지원사업은 신규 시설장비 구입이나 노후 장비 교체 시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군 실정에 맞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을 장려하기 위해 판로 개척, 인지도 제고, 사회적가치지표 측정 등 시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지역 예비·인증 사회적기업이 일자리창출사업을 신청하려면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시군에서 별도 모집한다. 사업개발비와 시설장비 지원사업은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예비·지정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이 관할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전남도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준식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이라는 정책 방향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환경이 점차 마련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전남도에서도 기업이 체감할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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