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공연예술지역유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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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헤어드레서 공연 사진 [장성군 제공] |
장성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연극 '7시에 만나', 뮤지컬 '헤어드레서', 음악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등 3개 공연을 연중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연극 '7시에 만나'는 배우 김새롬이 여주인공 '이시연' 역을 맡아 벽면 시계가 7시를 가리킬 때 시작된 한 남자와의 인연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시간을 거슬러 2002년으로 돌아가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풀어내며, 오는 10월 공연 예정이다.
11월에는 창작 뮤지컬 '헤어드레서'가 무대에 오른다.
1930년대 한국 최초의 여성 미용사 '오엽주'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제약 속에서 가난한 이발소 견습생 '연화'가 자신의 미용실을 열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그린다.
12월에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관객을 만난다.
개그맨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변신한 김현철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가족형 공연이다.
| ▲ 김한종 장성군수가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시설을 살펴보는 모습. [장성군 제공] |
장성문화예술회관은 올해 공모사업 공연 외에도 30여 편의 공연과 영화 상영을 계획하고 있다.
관람료는 4000 원에서 1만 원 수준이며, '문화가 있는 영화 상영'은 무료로 운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공연의 질은 높여, 모든 군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문화 복지'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 기사와 알맞은 제목 알려줘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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