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이천시 中企에 수출물류비 추가지원 나서

김영석 기자 / 2024-09-06 16:22:42
수출물류비 최대 300만원 지원... 30일까지 신청 접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과 이천시가 지역 내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이천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 GBSA 로고.  [GBSA 제공]

 

경과원은 국제해상운임 급등 등 통상위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천시 수출기업을 위해 하반기 수출물류비 추가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시군 특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1월 이후 발생한 수출물류비(국내·국제 운송비)와 샘플 발송비에 대해 70%까지 기업당 최대 3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금 한도 내에서는 신청 횟수에 제한이 없어 기업들의 지속적인 혜택 수혜가 가능하다.

경과원은 올해 상반기에 이천시 내 13개 수출기업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11개 사를 선정해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이천시 수출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https://egbiz.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음달 중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금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동부권역센터(031-830-856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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