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지난 9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협약을 맺은데 이어 '상무대 지역상생급식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 김한종 장성군수가 장성 로컬푸드를 활용한 군급식 메뉴 품평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
이번 품평회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상무대 학교장, 지역 내 청년 셰프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무대 지역상생급식 제철농산물 활용 메뉴기획과 개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 장성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30여 가지를 선보였으며, 새싹삼 누룽지 갈비탕, 차돌 된장찌개, 우삼겹 비빔밥이 식사류로 양념깻잎, 깐마늘 등 반찬과 장성사다리빵, 아이스홍시 등이 후식으로 제공됐다.
품평회 참가자들은 신선한 장성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었다는 시식평이 주를 이뤘다.
장성군은 의견을 취합해 음식의 완성도를 높이고, 확정된 레시피는 상무대 급식뿐만 아니라 내년 개장 예정인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내 농가 레스토랑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는 물론 상무대와의 상생협력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MZ세대 장병들의 입맛과 건강을 고려한 양질의 음식메뉴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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