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경남 김해시 부시장이 21일 퇴임했다. 2년6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역대 최장수 김해시 부시장'이란 타이틀를 갖게 된 그는 자신의 고향인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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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장수 김해시 부시장이란 타이틀을 달게 된 김석기 부시장이 21일 홍태용 시장 등과 함께 퇴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
김 부시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총무처, 내무부, 경남도와 거제시, 창원시 제1부시장을 거쳐 2021년 7월 김해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김석기 부시장은 재임 동안 김해시 당초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고, 대규모 행사나 태풍, 폭우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현장 점검으로 재임 기간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성과를 거뒀다.
퇴임식에서 그는 "제가 어떤 길을 가더라도 김해시에서 2년 반 동안 맺은 인연은 계속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원칙과 소신을 강조한 뒤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청사를 떠났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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