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손임규 기자 / 2025-12-23 16:17:54
지난해 3등급에서 2등급 상승

경남 창녕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 성낙인 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종합청렴도 1등급 인증서를 전수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번 성과는 지난해 3등급에서 2등급 상승한 결과로, 창녕군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실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에서 '외부체감도' 부문은 전년 대비 15.6점 증가한 90.2점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뒤 특별 대책을 적극 실천해 왔다. 

 

아울러 △부패 취약분야 개선 '기관장 주재 협의체' 확대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운영 △청렴 실천 약속 릴레이 챌린지 △'청렴 서한문' 및 '청렴 문자' 발송 등을 실시했다. 

 

성낙인 군수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공직기강 확립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군민이 신뢰하는 투명한 창녕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 등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부패인식·경험을 조사하는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종합해 1~5등급을 부여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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