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창원시 여좌동에 '국민체육센터' 준공…공유재산 위탁개발

최재호 기자 / 2026-02-25 16:14:14
수영장·체육관 갖춰 지역 생활체육 커뮤니티 거점 역할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가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국민체육센터' 준공식을 갖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오장석(오른쪽에서 네 번째)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와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등이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이날 행사에는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캠코는 2020년 창원시와 '공유재산 개발'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386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했다. '공유재산 위탁'은 지자체가 공유재산의 개발·관리 업무를 일정 기간 위탁하고, 캠코는 임대수입으로 투자 비용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센터는 설계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수영, 골프, 풋살 등의 생활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여좌국민체육센터가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지자체와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05년부터 2조6000억 원 규모의 국·공유지 개발사업 77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1조4000억 원 규모 국·공유지 개발사업 32건을 진행 중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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