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경센터, 인도네시아 반둥시 BRT 전기버스 충전소 구축한다

박상준 / 2025-05-27 16:02:56
전기차 충전소 2개소, 친환경 스마트 버스 정류소 2개소 등 조성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의 반둥시에 추진 중인 버스고속환승시스템'BRT(Bus Rapid Trasit)'노선상 전기버스 충전소 구축을 본격 진행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KPI뉴스 자료사진]

 

충남창경센터는 반둥시에서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용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반둥시 전기버스 충전소 구축은 중소벤처기업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주관기관인 충남창경센터가 맡고 대한민국 정부는 2027년까지 총 11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충남창경센터는 전기차 충전소 2개소, 친환경 스마트 버스 정류소 2개소, 스마트 건널목 2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충남창경센터는 지난 2024년부터 교통인프라 운영과 관련된 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최종적으로는 BRT 노선 상 주요 터미널 2개소에 충전소 2개를 각각 건립해 하루 50대가 충전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스마트 그린 시티 정책과 전기차 기반 친환경 교통 확산 전략과 부합하는 선도사업으로, 현지 정부와 한국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ODA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남창경센터 관계자는 "우리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인도네시아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양국 간 스타트업 및 기술 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친환경 교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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