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배심교 의원 "신생아 100일 될 때까지 가사돌봄 지원해야"

손임규 기자 / 2024-02-02 16:46:39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산모 영양제 지원 등 '출산장려책' 제안

경남 밀양시의회 배심교 의원이 2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밀양형 출산장려시책'을 제안, 주목을 받았다. 

 

▲ 배심교 의원 [밀양시의회 제공]

 

배 의원은 이날 "신생아가 100일이 될 때까지 가사돌봄 사업을 지원해 산모가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아이돌봄 사업을 확대해 현재 본인부담금을 차등지원하는 것을 없애고 모두 100%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는 가임여성 1명당 합계 출산율 0.778명으로, 셋째가 거의 없는 상황을 반영한 제안"이라며 "산모에게 필요하고 원하는 영양제를 직접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배심교 의원은 "현재 시행 중인 사업들의 미비한 부분들을 계속 보완해가며 밀양형 출산장려시책을 완성해나가고, 출산을 고민하게 하는 방해요인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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