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텐 브릿지 나이트 워크' 이색 걷기대회 성황 등

손임규 기자 / 2025-11-24 16:33:42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 신청자 모집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2일 이색적인 야간 페스티벌 '10개 다리 야간 걷기대회'(Ten Bridges Night Walk Festival)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밀양강 둔치에서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밀양시문화관광재단 제공]

 

한국관광공사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과 밀양시걷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해 밀양의 밤을 밝히며 특별한 야간 관광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는 최근 관광 트렌드인 체류형·야간·웰니스 관광에 맞춰, 밀양의 10개 다리를 활용한 야간 걷기 코스를 개발함으로써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축제는 5㎞와 15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됐다. '5(핫 로드) 코스는 밀양강 삼문동 둔치를 한 바퀴 걸으며 다리 스팟에서 매콤한 음식을 시식하는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15' 코스는 걷기 동호회나 트레킹 전문가들을 위한 밀양의 10개 다리를 모두 걷는 도전적인 코스다. 참가자들은 밀양의 아름다운 야경과 역사적 스토리를 몸소 체험하며 야간 트레킹의 매력을 느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밀양이 명실상부한 '걷기 도시'이자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밀양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더 많은 사람이 밀양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 신청 모집

 

▲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전경[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12월 8일까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교육' 신청자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농작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시설하우스 내 전기 안전관리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농작업 안전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밀양 농업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교육은 12월 10일(1회차)과 17일(2회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두 회차는 동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희망자는 일정 중 원하는 1개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2년간 유효한 수료증이 발급된다. 농업인 안전보험 5% 할인(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 종합보험 3% 할인(최대 3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전화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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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임규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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