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UN 생물다양성 협약 충실히 이행할 것"

박유제 / 2023-11-03 16:11:28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생물다양성 보전 간담회

이클레이 생물다양성분야 한국집행위원인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은 3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과 만난 자리에서 UN의 생물다양성 협약을 충실히 이행을 약속했다.

 

홍 시장은 이날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창원시는 2023년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 도시이자 대한민국 생물다양성 대표도시"라며 이같이 다짐했다.

 

▲ 홍남표 창원시장이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창원시 제공]

 

이클레이(ICLEI)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 정부협의회로, 전 세계 2600여 개 지방정부와 국내 56개 지자체를 아우르고 있다. 2007년 이클레이에 가입한 창원시는 현재 창원시장이 생물다양성 분야 한국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박연희 소장이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인 창원시장에게 한국사무소의 올해 상반기 활동 및 하반기 활동 계획을 보고하고, 공동협력 사업을 제안하기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또 도시생물 다양성 보전의 모범사례인 창원시 민관산학 협의회 활동을 국내 정책에 반영하고 국외 홍보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민관산학 협의회는 해성디에스, 현대위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7개 기업과 22개 팀 166명의 시민생물조사단,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창원산단 중심부를 흐르는 남천의 생물 종을 관찰 기록해 오고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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