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천강문학상 수상자 발표

손임규 기자 / 2024-03-14 16:16:47

경남 의령군은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수업 모습 [의령군 제공]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정책 패키지'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6개 팀을 선발해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6개 팀은 8개월간 지역 활성화 연구, 창업 준비, 생활 취미 등 여러 분야의 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월에는 사업에 참여한 20여 명의 청년이 모여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올해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는 26일까지 8개팀 내외로 지역현안, 창업, 취미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의령군에 주소를 둔 청년(18세~49세) 5인 이상으로 모인 동아리면 가능하다. 신청은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청년정책팀 방문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의령군, 제14회 천강문학상 수상자 발표

 

의령군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4회 천강문학상과 제8회 청소년 천강문학상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천강문학상' 시상은 의병장인 천강 곽재우 홍의장군의 나라사랑과 충의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수필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1월 한 달간 5개 부문에 총 1127명 5867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부문별로 △시 368명, 2593편 △시조 131명, 918편 △소설 180명 317편 △아동문학 253명, 1462편 △수필 195명, 584편이 접수됐다. 

 

천강문학상의 수상자는 부문별 대상으로 △시 부문 김경숙(경남 김해시) '분봉' 시조 부문 김영희(강원 원주시) '느티나무 무늬' 소설 부문 김옥숙(부산 수영구) '소파에 뚫린 구멍' 아동문학 부문 변봉희(경북 포항시) '대장간' 수필 부문 윤미영(부산 남구) '탁설, 공을 깨우다' 등이다.

 

우수상은 시 부문 안정숙(경기도 김포시) '출품되는 밤', 이진희(대구 북구) '블라인트 컨투어 드로잉' 시조 부문 배순금(전북 익산시) '물들다-번지다', 권혁주(경북 경주시) '우리들의 노파-비대면 면회' 소설 부문 배병채(부산 남구) '곰보칼', 오미향(서울 중구) '빈 집' 아동문학 부문 이윤경(경기도 고양시) '우리 집에 바위천사가 산다', 남정림(서울 강남구) '새 떼의 사인' 수필 부문 서은영(부산 수영구) '그늘의 내력', 오금자(제주시) '聖숲俗'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1일 의령 홍의장군 축제 기간 중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 1000만 원, 우수상 각 500만 원, 나머지 부문에서는 각 대상 700만 원, 우수상 각 300만 원이다. 

 

한편,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 대상에는 초등부(저학년) 대의초 정건화 '키보드' 초등부(고학년) 칠곡초 최지인 '그곳에서는 날아다녀' 중·고등부 의령고 김인우 '첫눈' 등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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