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회 추경 예산안 8015억원 편성

김도형 기자 / 2024-03-19 16:03:51
군의회 제출…당초 예산보다 503억 증액

경남 합천군은 올해 1회 추경 예산안을 당초 예산대비 503억 원(6.70%)이 증가한 총 8015억 원 규모로 편성, 18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 합천군 청사 전경 [합천군 제공]

 

일반회계는 전체 7756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492억 원(6.78%), 특별회계는 259억 원으로 11억 원(4.61%) 증가했다.

 

군은 이번 추경예산 편성 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 2월 개최한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업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군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했다.

 

1회 추경 세출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공질서 및 안전 111억 국토 및 지역개발 83억 농림해양수산 73억 사회복지 및 보건 69억 문화 및 관광 43억 교통 및 물류 39억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5억 원 등이 증액됐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군민과의 대화 건의사업 중 155건 66억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31억 △합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9억6000만원 △소하천 정비사업 19억 △농산물 산지공판장 출하 지원 10억 원 등이다.

 

김윤철 군수는 "교부세 감소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효율적인 예산 운용으로 군민 생활 불편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경 예산안은 28일부터 시작되는 제279회 군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UPI뉴스/김도형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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