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7일 오후 7시 교동 손병순 고가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달빛풍류'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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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풍류 공연 포스터 |
이번 공연에서는 △거문고 비파 이중주 △여창가곡 '평롱' △거문고 연주와 춤이 어우러진 공연 △거문고 산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전통을 잇고 미래를 잇는 밀양다움을 제대로 살린 공연들로 더 많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밀양시가 주최하고 문화나눔이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문화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전통 가옥의 활용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밀양시 귀촌인,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이어져
| ▲ 세종종합PVC 정병욱(55) 대표가 박일호 시장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귀촌인 문신수(80)·정병욱(55) 씨가 우수 인재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해 각각 500만 원과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문신수 씨는 부산 태생으로 부산시에서 호텔업을 하다 1990년대 초 밀양시에 귀촌해 30여 년을 임업에 종사 중이다.
문 씨는 평소에도 장학사업에 관심이 많아 현재 부산포 로터리클럽에서 장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밀양에 대한 애정과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받아온 배려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기탁의사를 밝혔다.
정병욱 씨도 부산 태생으로 사업을 위해 1991년 밀양에 전입 후 30년이 넘게 살고 있으며, 내이동에서 토목·건축·건설 자재 판매업에 종사 중이다.
| ▲ 밀양시 부북면 문신수(80) 씨 부부가 박일호 시장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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