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이 실무 엔지니어들의 장애 대응 역량을 겨루는 '데이터독 게임 데이'에서 17개 참가팀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결제 지연과 외부 공격 등 복합 장애에 대한 대응 능력을 확인했다.
![]() |
| ▲ 코인원 엔지니어 4인으로 구성된 '라이츄'팀이 15일 서울 강남구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에서 열린 '데이터독 게임 데이'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인원 제공] |
코인원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에서 열린 '데이터독 게임 데이'에 참가해 우승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독 게임 데이는 메가존클라우드와 데이터독(Datadog)이 공동 주최한 실전형 장애 대응 행사다. 개발자와 데브옵스(DevOps),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SRE), 인프라 및 보안 분야 실무자가 참여했다. 가상자산거래소와 통신사, 게임사, 여행 플랫폼 등에서 총 17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3~4명이 한 팀을 구성해 가상 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복합 장애를 해결했다. 수백만 건의 거래 과정에서 나타나는 결제 지연과 오류 증가, 외부 공격 등의 원인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식이다.
코인원 엔지니어 4명으로 구성된 '라이츄'팀은 모든 미션을 만점으로 마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회사에 따르면 문제 해결 시간과 오답률을 종합한 평가에서 대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1위를 유지했다.
코인원은 올해 데이터독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환하고 장애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원인 분석 시간을 줄이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김영민 코인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올해 데이터독 전환을 통해 장애 징후를 사용자보다 먼저 감지하고 원인 분석 시간을 단축하는 프로세스 구축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장애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