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페이퍼 마산공장 직원들 구급함 나눔
칠서면 약천사, 이웃돕기성금 110만원 기부
경남 함안군은 23일 조주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지부장이 군청 직원들을 대표해 1년간 급여 자투리 320만8850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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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환 공무원노조 지부장이 조근제 군수에 군청 직원들의 1년간 급여 자투리 320만여 원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이번 기탁금은 기탁을 희망하는 직원들의 동의를 받아 급여에서 자투리 금액을 매달 원천 공제해 모금한 것으로, 직원 537명이 동참했다. 이 모금은 2016년부터 이어져 현재까지 총 3168만3590원이 기탁됐다.
조근제 군수는 "직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함안군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라가야 청소년오케스트라,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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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훈 함안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 등이 조근제 군수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아라가야 함안 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박태훈)가 이웃돕기 성금 228만2000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당시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 114만1000원에, 단체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마련됐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박태훈 단장은 "무대 위에서 연주한 음악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청소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림페이퍼 마산공장 직원 일동, 구급함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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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림페이퍼 마산공장 직원들이 칠서면에 구급함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함안군 칠서면은 19일 태림페이퍼㈜ 마산공장 직원들이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해 구급함 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구급함은 파스와 연고, 소화제, 밴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이복진 태림페이퍼 대표는 "정성을 담아 준비한 구급함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림페이퍼㈜ 마산공장은 종이자원을 재활용해 골판지 원지를 생산하는 국내 종합골판지 제조 1위 기업으로, 해마다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칠서면 약천사,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에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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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천사 보혜스님 등이 칠서면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함안군 칠서면은 23일 약천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보혜스님을 비롯해 신도 대표단(회장 김영숙)과 함안군의회 곽세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보혜스님은 "찬 바람이 부는 겨울,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와 힘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칠서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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