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토요민속여행 등 3개 문화자원, 문체부 '로컬100' 포함

강성명 기자 / 2026-02-09 15:48:32

진도 토요민속여행과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사업에 선정됐다.

 

▲ 진도 토요민속여행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선정된 3개 문화자원이 지역 문화 보존 가치를 넘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콘텐츠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9일 밝혔다.

 

진도 토요민속여행은 1997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1080회의 공연을 이어온 장수 문화프로그램으로, 진도의 무형유산과 전통문화를 꾸준히 소개해 온 대표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진도군은 이번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과 생활인구 증대 전략을 본격화하고, 문화·관광·일상이 결합된 지역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 토요민속여행을 비롯해 운림산방과 신비의 바닷길은 지역의 역사와 예술, 자연자원을 아우르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대표 문화자원이다"며 "이번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진도의 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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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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