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전남 순천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노관규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다른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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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전남 순천시장 적합도 여론조사 |
전남매거진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 순천시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응답률 11.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순천시장 적합도에서 노관규 시장이 45.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변호사 32.0%,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은 16.0%로 뒤를 이었다.
1위와 2위의 격차는 13.2%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성별은 노 시장이 남녀 모두에서 우세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세대 간 차이도 확인됐다.
18~29세에서는 손훈모 변호사가 36.6%로 가장 높았고 노관규 30.9%, 이성수 27.4% 순이었다.
반면 30대에서는 노관규 시장이 66.5%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이어 손훈모 21.4%, 이성수 8.5%였다.
40대 역시 노관규 49.0%, 손훈모 27.9%, 이성수 19.3% 순으로 조사됐고, 50대에서도 노관규 47.6%, 손훈모 31.1%, 이성수 18.1%로 나타났다.
60대에서는 손훈모 변호사가 44.7%로 노관규 시장(33.6%)을 앞섰지만, 70대 이상에서는 다시 노 시장이 46.8%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권역별 조사에서는 노 시장이 비교적 고른 지지 기반을 형성했다.
지역1(승주읍·서면·도사동·풍덕동)에서는 노관규 46.8%, 손훈모 30.6%, 이성수 11.2% 순이었다.
지역2(향동·매곡동·삼산동·덕연동)는 노관규 37.9%, 손훈모 37.3%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으며 이성수 18.0%였다.
지역3(왕조1·2동)에서는 노관규 시장이 50.7%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지역4(해룡면)에서도 49.4%를 얻어 우세를 이어갔다.
지역 정가에서는 최근 순천시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코스트코 입점 추진 등 지역 현안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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