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정책 마련 팔걷어…교사·학부모 잇단 모임

최재호 기자 / 2023-10-12 15:41:28
특수교사 2차 간담회 이어 12일 특수학교 학부모연합회와 '특별한 데이'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특수교사들과 잇단 간담회에 이어 학부모들과의 만남을 갖는 등 장애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 마련에 팔을 걷고 나섰다. 

 

▲ 하윤수 교육감이 12일 특수학교 학부모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교육청 제공]

 

하윤수 교육감은 12일 오전 교육청 별관에서 특수학교 학부모연합회 학부모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난 Day!’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 회장들은 △학교로 찾아오는 건강검진 △특수교육 실무원 배치 확대 △특수학교 신설 추진 등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안했다.

하 교육감은 향후 정책 추진 시 제안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교육청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생들이 장애로 인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꼭 맞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교육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하윤수 교육감은 지난 8월 1일에 이어 이번 달 6일 시교육청에서 특수학교 교사 15명, 유·초·중·고 특수학급 교사 1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제기된 강당·도서관 리모델링, 냉난방기 교체, 지체 장애용 책걸상 구매 등 안전하고 쾌적한 특수학교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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