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국 사업소장과 '비전2030 달성·경영혁신 다짐대회' 개최

강성명 기자 / 2023-12-18 15:41:00
14개 혁신전략·35개 세부과제 이행 목표 정립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나주 본사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전국 사업소장이 모인 가운데 '비전2030 달성·경영혁신 다짐대회'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2023 전사 경영현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 한전 KPS가 지난 14~15일 비전2030 달성· 경영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 제공]

 

한전KPS는 '한전KPS VISION2030 Rolling'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도전성·중요성·정합성 진단을 통한 새로운 경영목표를 재정립했다.

 

세부 실행방안으로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진단과 재편 △정부 혁신정책 이행과 자체 강도 높은 수익성 개선 △이해관계자 참여 기반, ESG 핵심이슈·과제 도출을 설정했으며, 4대 혁신 방향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통한 혁신성장 △업무 프로세스 혁신 △성과중심 조직문화 혁신 △열린 혁신과 협업 설정을 제시하는 등 14개 혁신전략과 35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이행 목표를 세웠다.

 

김홍연 사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안전 최우선 경영과 고품질 책임정비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기반으로 신성장동력 확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 △노사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경영의 4대 방침을 정했다.

 

김홍연 사장은 "국내외 노후발전설비 성능개선, 원전해체 등 원전특화사업, LNG 기술 자립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며 "미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혁신과 전사적 소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비전2030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 계획도 점검했다.

 

한전KPS는 불요불급 경상경비 집행 최소화 등을 통해 지난해 545억 원을 절감한데 이어 올해도 안전이나 공기준수와 무관한 경상경비를 추가로 절감하는 등 오는 2026년까지 3122억원 규모의 재정건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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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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