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세월호 희생자분 명복, 생존자에 깊은 위로"

진현권 기자 / 2026-04-16 15:35:50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 누리는 '안전한 경기도' 만드는 길에 정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6일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품은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실 입구 모습. [경기도의회 제공]

 

국민의힘은 이날 추념사를 통해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2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날 이후 우리의 봄은 마냥 설레지만은 않은 먹먹한 계절이 됐다"며 "파란 하늘을 하얗게 수놓은 벚꽃 터널 뒤로 우리의 기억과 약속을 잊지 말라는 노란 리본이 봄바람에 날린다"고 했다.

 

또 "참사 이후,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국민안전의 날'이 제정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가 마주한 안전의 현주소는 여전히 불안하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예측 불가의 자연 재난과 사회적 재난이 끊임없이 우리 일상을 위협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도 기민한 재난관리시스템이 요구되는 실정"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도의회의 제1책무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를 최우선 기치로 삼아 모든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리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길에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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