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거창지역 대학 총학생회,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촉구

박유제 / 2023-11-01 15:54:52
거창대 이어 김해 3개 대학 총학생회연합회 성명서 발표

경남 김해시와 거창군에 있는 대학 총학생회가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 김해지역 3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왼쪽)와 거창대학 총학생회가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김해시·거창군 제공]

 

김해에 있는 가야대·김해대·인제대 총학생회 연합회는 1일 김해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이자 청년과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의 초석이 될 우주항공청 설치에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또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지연이 단순히 지역만의 문제라는 시각을 넘어 국가와 청년의 미래에 중요한 문제임을 공감하며, 지역 청년층의 수도권 이탈을 막고 균형있는 국가발전 추진에 꼭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앞서 경남도립 거창대학 총학생회도 전날(31일) 대학 본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남의 미래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놓고 대통령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특별법 제정이)늦어져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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