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부북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한국전력공사 물류센터가 들어선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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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단 전경 [밀양시 제공] |
한국전력 물류센터 건립에는 549억 원(부지 156억, 건축 345억, 물류 설비 48억)이 투입된다. 부지면적 3만882㎡, 건축면적 1만5396㎡ 규모다.
이곳은 송·배전 설비 등 전력계통 운영에 필요한 주요 기자재를 보관·관리하는 전력물류 거점시설로 운영된다. 한국전력은 부지 매입을 완료함에 따라 향후 실시설계와 각종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밟아 단계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한전은 22일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물류센터 조성사업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이번 물류센터 구축은 2024년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변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에 이어, 밀양지역 전력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완성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안병구 시장은 "나노융합산단 전력 인프라 구축의 마지막 단계로 추진해 온 물류센터 구축이 여러 차례 난항 끝에 최종 확정돼 매우 뜻깊다"며 "물류센터가 조속히 구축돼,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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