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수퍼 페스티벌' 지역특화축제 A등급-청년창업 임차료 지원

손임규 기자 / 2026-03-06 00:05:51

밀양시는 '수퍼 페스티벌'이 경남도에서 추진한 2026년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 공모에서 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 지난해 밀양강변에서 열린 '제1회 수퍼 페스티벌' 수퍼 난장 행사장 모습 [밀양시 제공]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은 경남도가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서는 도내 17개 축제가 △S등급(2개) A등급(10개) B등급(5개) 리스트에 올랐다.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A등급을 획득하며 도비 1100만 원을 확보했다.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물놀이·공연·스포츠·먹거리를 결합한 체험형 여름 관광축제로, 가족과 청년층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제1회 페스티벌에서는 단일 행사임에도 7만7000여 명이 몰리며, 지역 대표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제2회 수퍼 페스티벌은 8월 7~9일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밀양시, '2026년 청년창업가 임차료 지원' 대상자 모집

 

▲ 청년창업가 임차료 지원 사업 홍보물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026년 청년창업가 임차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선정된 창업가에게는 월 최대 30만 원을 12개월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 3월부터 12월분까지의 임차료뿐만 아니라, 이미 납부한 1~2월분 임차료에 대해서도 소급 지원을 적용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모두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다. 단, 월 임차료를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있는 자에 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31일까지 밀양시청 인구정책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4월 중 선정 기준에 따른 정량평가 등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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