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지방보조사업자 편의 강화…MG새마을금고 전용계좌 도입

강성명 기자 / 2026-02-20 15:21:59

전남 담양군이 지방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을 확대했다.

 

▲ 정철원(왼쪽 두 번째) 담양군수와 최승원 담양MG새마을금고 전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담양군은 지방보조사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담양MG새마을금고와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전용계좌와 카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군 금고인 농협과 광주은행에서만 가능했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을 확대하는 조치다. 

 

2026년 1월 1일부터 개정·시행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을 반영해 새마을금고에서도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지방보조사업자는 금융기관 선택의 폭이 넓어져 업무 접근성과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 금융기관의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자금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지방보조사업자의 편의를 높이는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공익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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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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