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전설·평론 거장 나주 뜬다…여름밤 수놓는 '뮤직로드'

강성명 기자 / 2025-07-22 16:19:38
25일 김도균 기타리스트 공연
8월 27일엔 임진모 평론가 초청

나주문화재단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음악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하기 위한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 나주시문화재단 음악 토크 콘서트 뮤직로드 홍보 포스터 [나주시 제공]

 

22일 나주시는 오는 25일 빛가람 호수공원 야외공연장, 다음달 27일 나주정미소에서, 혁신도시와 원도심을 무대로 시민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열린 음악 무대 '뮤직로드'를 개최한다.

 

뮤직로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음악 토크 콘서트로, 관객이 예술가의 세계관과 창작 배경을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기획했다.

 

오는 25일 첫 무대는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김도균이 오른다.

 

록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진 김도균 씨는 국악과 록의 결합 등 음악적 실험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뮤지션이다.

 

이날 공연은 현재 150명 선착순 접수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나주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8월 27일에는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나주정미소 무대에 오른다.

 

임 평론가는 80~90년대 팝 칼럼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활발히 대중음악의 흐름과 의미를 해설하는 문화 해설가로 사랑받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 자주,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의 향기를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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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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