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 하루 만인 6일 울산 석유비축기지 현장을 찾아, 석유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한 비축유 방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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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주석 사장이 6일 울산 석유비축기지에서 비축유 방출에 대비한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연이어 벌어진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로 석유 수급의 심각한 위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국 9개 비축기지를 운영하는 석유공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날 때마침 울산 비축기지에는 200만 배럴의 쿠웨이트 국영석유사 KPC(Kuwait Petroleum Corporation) 국제공동비축 물량이 도착(VLCC급 선박), 원유 입고를 진행했다.
손주석 사장은 "국민경제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비축유 방출 등 여러 방안을 통해 수급 안정화에 기여해야 한다"며 "반복된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축유 방출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무결점(Zero Defect) 이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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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울산 비축기지 인근 앞바다에서 쿠웨이트 국영석유사 선박이 원유 입고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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